의존성 주입(Dependency injection, DI)은 애플리케이션 디자인 패턴 중에서도 아주 중요한 패턴입니다. Angular는 독자적인 의존성 주입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, 이 패턴을 활용하면 Angular 애플리케이션을 좀 더 효율적인 모듈 형태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.
의존성(dependencies)은 어떤 클래스가 동작하기 위해 필요한 서비스나 객체를 의미합니다. 그리고 의존성 주입 패턴은 이 의존성을 직접 생성하지 않고 외부 어딘가에서 받아오도록 요청하는 패턴입니다.
Angular에서는 클래스의 인스턴스가 생성될 때 이 클래스에 필요한 의존성을 프레임워크가 생성해서 전달합니다. 이 문서는 Angular에서 의존성 주입이 어떻게 동작하는지, 의존성 주입을 활용하면 애플리케이션을 얼마나 효율적이면서 유연한 구조로 작성할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. 의존성 주입을 사용하면 테스트하기 편하고 유지보수하기도 좋은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.
한 파일에 클래스를 여러개 정의하면 이 파일을 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. 일반적으로 컴포넌트와 서비스는 파일 하나에 하나씩 정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.
그런데 어떤 이유로 컴포넌트와 서비스를 한 파일에 정의해야 한다면 서비스를 먼저 정의하고 컴포넌트를 나중에 정의하세요. 서비스보다 컴포넌트를 먼저 정의하면 런타임 null 참조 에러가 발생합니다.
그리고 이 블로그에서 설명한 것처럼 forwardRef() 메소드를 사용하면 컴포넌트를 먼저 정의할 수도 있습니다.
forwardRef() 메소드는 순환 참조를 방지할 때도 사용합니다. DI Cookbook에서 설명하는 예제를 참고하세요.
ng generate service heroes/hero
CLI생성한 소스는
import { Injectable } from '@angular/core'; @Injectable({ providedIn: 'root', }) export class HeroService { constructor() { } }
Angular 서비스를 정의하는 코드에서 @Injectable()이 가장 중요합니다. 그리고 이전에 목 데이터를 반환하던 로직은 클래스 코드에서 getHeroes 메소드가 제공하도록 하려면 다음과 같이 구현할 수 있습니다. (실제 앱에서는 목 데이터를 반환하는 대신 리모트 서버에서 비동기로 데이터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. 지금은 서비스를 의존성으로 주입하는 것에만 집중하기 위해 이 부분은 생략합니다.)
DI is a coding pattern in which a class receives its dependencies from external sources rather then creating them itself.
var engine = new Engine(); var tires = new Tires(); var car = new Car(engine, tires); var engine = new Engine(parameter); var tires = new Tires(); var car = new Car(engine, tires);
복잡도의 상승
var myEngine = new Engine(); var myTires = new Tires(); var depA = new dependency(); var depB = new dependency(); var depZ = new dependency(); var myCar = new Car(myEngine, myTires, depA, depB, depZ);
var myEngine = new Engine(); var myTires = new Tires(); var depA = new dependency(); var depB = new dependency(); var depAB = new dependency(); var depZ = new dependency(depAB); var myCar = new Car(myEngine, myTires, depA, depB, depZ)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