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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book:do:chapter16 [2022/10/23 02:10] – 만듦 taekgu | book:do:chapter16 [2025/04/15 10:05] (현재) – 바깥 편집 127.0.0.1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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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줄 1: | 줄 1: | ||
| + | ====== 도덕경 16장 ====== | ||
| + | 致虛極(치허극) : 비움이 지극하면 | ||
| + | 守靜篤(수정독) : 고요하고 돈독함을 지킬 수 있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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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萬物竝作(만물병작) : 만물이 연이어 생겨나지만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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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吾以觀復(오이관복) : 나는 그들이 돌아가는 것을 본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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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夫物芸芸(부물예예) : 사물들이 무성하게 피어나지만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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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各復歸其根(각복귀기근) : 결국은 모두 자신의 뿌리로 돌아가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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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歸根曰靜(귀근왈정) : 고요함을 얻으니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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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是謂復命(시위복명) : 이를 일러 명으로 복귀한다고 한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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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復命曰常(복명왈상) : 명으로 복귀해 영원해지고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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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知常曰明(지상왈명) : 영원한 것을 알게 되니 곧 밝아진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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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不知常(불지상) : 영원한 것을 알지 못하면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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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妄作凶(망작흉) : 망령되이 흉함을 당하고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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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知常容(지상용) : 영원한 것을 알게 되면 너그러워지고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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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容乃公(용내공) : 너그러워지면 공평해 진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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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公乃王(공내왕) : 공평해지면 왕처럼 되며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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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王乃天(왕내천) : 왕은 곧 하늘이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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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天乃道(천내도) : 하늘은 곧 도가 되고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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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道乃久(도내구) : 도는 영원하니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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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沒身不殆(몰신불태) : 죽는 날까지 위태롭지 않게 된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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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* [[book: | ||
| + | * 16장 | ||
| + | * [[book: | |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