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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book:do:chapter13 [2022/10/21 17:36] – 만듦 taekgu | book:do:chapter13 [2025/04/15 10:05] (현재) – 바깥 편집 127.0.0.1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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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줄 1: | 줄 1: | ||
| + | ====== 도덕경 13장 ====== | ||
| + | 寵辱若驚(총욕약경) : 총애를 받아도 놀란 듯이 하고 수모를 당해도 놀란 듯이 한다. | ||
| + | 貴大患若身(귀대환약신) : 환란을 내 몸처럼 귀하게 여긴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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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何謂寵辱若驚(하위총욕약경) : 총애를 받아도 놀란 듯이 하고 수모를 당해도 놀란 듯이 한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?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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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寵爲下(총위하) : 총애는 윗사람에게 받는 것이므로 내가 그 아래에 있다는 뜻이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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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得之若驚(득지약경) : 윗사람의 총애를 받아도 나로서는 놀라운 일이고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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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失之若驚(실지약경) : 윗사람의 총애를 잃어도 나로서는 놀라운 일이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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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是謂寵辱若驚(시위총욕약경) : 이것을 일러 총욕약경이라고 한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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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何謂貴大患若身(하위귀대환약신) : 환란을 내 몸처럼 귀하게 여긴다 함은 무엇을 두고 하는 말인가?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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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吾所以有大患者(오소이유대환자) : 내가 환란을 당하는 것은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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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爲吾有身(위오유신) : 내가 몸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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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及吾無身(급오무신) : 나에게 몸이 없다면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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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吾有何患(오유하환) : 내게 무슨 환란이 있겠는가?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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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故貴以身爲天下(고귀이신위천하) : 그러므로 천하를 내 몸처럼 귀하게 여기는 사람에게는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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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若可寄天下(약가기천하) : 가히 천하를 맡길 수 있고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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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愛以身爲天下(애이신위천하) : 천하를 내 몸처럼 사랑하는 사람이야말로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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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若可託天下(약가탁천하) : 천하를 맡을 자격이 있다.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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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+ | * [[book: | ||
| + | * 13장 | ||
| + | * [[book: | ||